예지몽으로 자면서 꾸는 꿈해몽의 사례들!

꿈을 꾸는 원인과 이유,

예지몽으로 정확하게

꿈이 맞는 사례들!

예지몽 豫知夢

예지(豫知)는 이론적으로는 내다볼 수 없다고 생각되는 

앞날의 일을 미리 지각하는 초감각적인 지각을 가리킨다. 

예견(豫見)이라고도 하며 이에 대한 능력을 

예지력(豫知力)으로 부른다.

앞으로 일어날 일에 관한 꿈을 '예지몽豫知夢'이라 한다.

예지몽으로 맞는

꿈 해몽의 사례들

거의 매일 꿈을 꿉니다.

만화처럼 영화처럼 현실처럼

전혀 예기치 못하는 소재들이 나타납니다.

수많은 꿈 중에서는 신통하게도 

다음날이나 얼마 뒤에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예지몽이라는 사례들도 있습니다.

■ 텅 빈 큰 집에 들어간 꿈

2001.4

● 꿈 상황 : 직장 생활 40대 차장 때, 

30년도 훨 씬 지난 어린 시절의 시골 기와집의

붉은 기와를 모두 내리고 새로 기와를 올린다며

지붕에 황토 흙만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붕 아래를 창고 같은 데를 들어가니 

컴컴한 가운데 엄청나게 넓은 빈 공간이었습니다.

--> 며칠 뒤 신유통사업부장 발령을 받았습니다.

■ 벌거벗고 서 있는 사람을 본 꿈

2002.10

● 꿈 상황 : 도로 길가 슈퍼 앞에서 알몸으로 서있는 

선배 임원(김ㅈㅇ)을 보았습니다. 

황급히 다가가 바바리코트로 가려주었습니다.

--> 며칠 뒤 그 선배는 해임되었습니다.

■ 성당 관련 꿈

2017.05.28.

● 꿈 상황 : 일요일 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장소는 실내로 성모 마리아 상 뒤편에 

희미한 예수님의 형상이 나타났습니다. 

자세히 보려고 다가가니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며 

"너는 내게 참 특별한 사람이다"라며 

하얀 A4 종이 같은 것을 몇 장 주셨습니다. 

그것을 받아 갈기 갈기 찢어 허공에 흩뿌리니 

다시 기다란 천 조각처럼 이어져 손에 잡혔습니다.

희한한 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 00성담 교중미사 시간에 

3층 방송실에서 송 00 총무와 향후 00성당 방송과 

미디어 일에 대해 의논했습니다.

그러나 방송실 일은 멀어져 갔고 주임신부님 결재로

대신 성당 홈페이지 관리는 통째로 맡았습니다.

■ 파리 떼 꿈

2017.06.02.

● 꿈 상황 : 암 투병 중인 친구 영균 집 안방에서 나오는데 

천정에 통통한 파리가 새까맣게 붙어있었습니다. 

부인이 쫓아냈으나 일부가 밖의 집 앞 도로의 공중에 

떼를 지어 몰려 날아다닙니다.

한 움큼 정도의 엄청난 파리떼가 

친구 집 천정에 우글거리는 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3개월을 더 살다 친구는 그해 11월 1일에 

44년 우정을 뒤로하고 영원히 떠나갔습니다.

■ 뱀 (독사) 꿈

2019. 1.27 

● 꿈 상황 : 은빛 비단 독사를 어렵게

막대기로 머리를 눌러 잡아서 잡아 유리병에 넣고 

뚜껑을 닫았으나 뱀이 도망가려고 병뚜껑을 

험하게 물어뜯기에 단단히 잠궈 

큰 항아리에 유리병을 거꾸로 넣었습니다.

--> 한0연 SNS 특강 후 강의료를 받았으나  

페북 광고료 지불 등으로 오히려 손해 봄.

꿈을 꾸게 되는 이유

자면서 무의식중에 꾸는 꿈은,

잠을 자고 있는 중에도 뇌의 일부가 깨어있는 상태에서 

기억이나 정보를 무작위로 자동 재생하는 것이다. 

우리가 꾸는 꿈은 뇌에 저장된 기억 중에서 

주로 인상 깊은 기억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한 번도 보거나 들어본 적이 없는 것은 

꿈에서 등장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자면서 꾸는 꿈은 수면 시 경험하는 일련의 영상, 

소리, 생각, 감정 등의 느낌을 말한다. 

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종종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어려운 것들이며, 

대부분 꿈을 꾸는 이가 제어하기 어려우며 

꿈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때로는 꿈을 꾸었을 때 일어난 일이 

우연히 현실에서 반복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꿈을 '예지몽'이라고 한다. 

꿈에 대한 분석

사람은 보통 1~2시간에 한 가지씩의 꿈을 꾸는데 

인간은 적어도 5시간은 자므로 

최소 4개의 꿈을 꾸지만 이때 기억하는 것은 

인상 깊은 꿈 1, 2개 정도이다.

현대 꿈에 대한 연구에 

꿈의 내용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주로 우리의 일상생활인 듯하다.

즉, 무언가에 골똘하거나 자꾸 뇌리에 담으면 

그 내용이 꿈에 나올 확률이 높다.

흔히 꿈은 현실에서 반대로 일어난다고 하는데, 

꿈속에서 꾸는 꿈의 내용이 반대로 일어난다는 것이 

정확한 해몽이라고도 한다.

나쁜 꿈”이란 없다. 다만 우리의 관심을 끌기 위하여 

극적으로 부정적인 형태를 취하는 꿈들이 있을 뿐이다.

꿈을 꾼 사람만이 자기의 꿈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하여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어떤 꿈도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말해주려고 오는 경우는 없다. 

모든 꿈은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며 

새로운 이해와 통찰을 하도록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