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인기있는 동영상 앱 종류!

문자나 이미지보다 선호하는

국가별 인기있는 동영상 앱 종류!

IMF가 한국을 덮치기 전인 1996년에

2G폰으로 불리는 폴더폰이 나올 때만 해도 

우리사회는 그래도 조용한 세상였습니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의 네티즌들은 

폴더폰의 아련한 추억은 사라지고

전화기의 화면에 뜨는 텍스트를 읽는 게 아니라

훑고 지나간다는 표현을 씁니다.

즉, 문자를 넘어 이미지로 더 나아가

동영상으로 의사전달을 하는 SNS 세계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의 배경에는 문자보다는 

눈과 귀로 쉽게 보는 영상 위주의 문화가, 

사람들에게는 점차 익숙해져 가고 있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인 셈입니다.

누구나 쉽게 사용하는

고품질의 동영상 앱이 인기!

SNS의 새로운 트렌드인 동영상에는 여전히 

유튜브가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지만,

짧은 의사전달과 재미를 담은 짧은 동영상은

누구나 쉽게 고품질의 영상을 촬영, 편집, 

공유를 가능하게한 스마트폰의 진화에 있습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동영상 어플로 

다른 나라의 국가별 동영상 앱입니다. 

1. 인스타그램(Instagram) 

현재 가장 대표적인 사진 및 동영상 어플은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 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지난 해에 최대 60초의

동영상 공유와, '라이브 스토리'는 최장 

한 시간까지 라이브 방송이 가능합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과 연동되며, 

최근 동영상 추천 기능이나 조회 수 등을 

볼 수 있는 인사이트 기능이 추가되면서,  

대표적인 동영상 공유 SNS로 더욱 인기를

끄는 어플입니다.

2. 스냅챗(Snapchat)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SNS 동영상 어플로 

사진과 영상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툴입니다.  

보낸 메시지는 확인 후 최대 10초 안에 

사라진다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미국 등에서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제2의 페이스북'으로 불립니다. 

3. 스노우(SNOW) 

이 동영상 어플은 네이버가 출시한 

한국판 스냅챗으로 제작한 얼굴인식 스티커와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이는영상을 만들어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든

스마트폰 앱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속 캐릭터 등 테마를 

추가하며 움짤을 바로 찍어 채팅을 할 수 

있는 기능 등으로 일본과 대만, 중국, 홍콩 등지의  

해외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10대~20대 층이 주 사용자로 아시아의 대표 

동영상 메신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4. 콰이 Kwai

"콰이 Kwai - 비디오로 여러가지를 공유하세요"라는 

슬로건의 콰이는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불리,

중국 내에서는 동영상 앱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5. 믹스채널 

최근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믹스채널(MixCannel)은 

짧은 동영상(10초)을 공유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입니다. 

'커플 동영상' 위주로 중고생들 사이에서는 높습니다. 

이 어플은 필터 효과, 배경음악, 목소리 더빙 등  

다양한 동영상 제작 및 편집 기능을 제공합니다. 

6. 폴라(PHOLAR) 

폴라는 네이버가 출시한 인스타그램과 비슷한 어플입니다. 

인스타그램과 유사하게 해시태그를 기준으로  

사진과 동영상 콘텐츠를 분류하여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그러나 폴라는 이미 사진기반의 SNS인 

인스타그램이 1위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상태에서, 

향 후 진로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이 있습니다.  

불과 1년이면 너무나 변해가는 온라인과 모바일 세상은, 

유저들이 재미있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동영상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SNS상에서는 이제 문자보다는 짧은 동영상이  훨씬 파급적이며 

전달하려는 효과는 물론 많은 공감을 얻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