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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궁궐로 서울에 있는 5대 궁궐!

야글미라 2018. 3. 13. 19:06


조선시대 임금이 살았던 

서울에 있는 5대 궁궐! 





조선의 서울 소재 5대 궁궐 

조선 왕조의 역사와 왕실의 애환을 담고  
서울에 남아 있는 조선 5대 궁궐!  
바로 경복궁과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과  
광해군 때 별궁인 경희궁이 바로 5대 궁궐입니다.   
특히나 창덕궁의 낙선재는 조선의 마지막   
황후와 황녀가 나란히 생을 마감한   
일제 강점기를 거친 비운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조선의 궁궐은  
왕의 집무와 사용 용도에 따라  
크게 정궁(법궁)과 별궁(이궁), 행궁으로 나누어집니다.   
또한 정전은  
궁궐에서 가장 큰 행사가 열리던 곳으로  
새로운 임금의 즉위식이라던가,   
외국의 중요한 사신이 와서 임금께 인사를 하던 곳입니다.   

조선의 5대 궁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경복궁(景福宮) 

정전 - 근정전(勤政殿)   
1395년(태조 4년)에 창건하였다.   
(‘경복(景福)’은 시경에 나오는 말로   
왕과 그 자손, 온 백성들이 태평성대의   
큰 복을 누리기를 축원한다는 의미) 
 


경희궁(慶熙宮) 

정전- 숭정전(崇政殿)  
광해군 때에 지어진 궁궐로,  
처음 명칭은 경덕궁이었습니다.   

경희궁이라는 명칭은 인조 때에 붙여진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경희궁은 일제 강점기 때 심하게 훼손되어    
현재에는 남은 건물이 거의 없습니다.   


창덕궁(昌德宮) 

정전 - 인정전(仁政殿)   

창덕궁은 태종 5년(1405년) 경복궁에 이어   
두 번째로 세워진 조선의 궁궐입니다.  
경복궁의 동쪽에 있어서 조선 시대에는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東闕)이라 불렀습니다.  
건축 특성상으로도 한국적 정서와 사상이   
깊이 스며있는 궁궐로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창경궁(昌慶宮) 

정전 - 명정전(明政殿)   
가장 비극적인 역사를 가지고 있는 궁궐로   
창경궁은 성종 때에 창덕궁 담장 옆으로   
확장하여 지어진 동궐 궁입니다.   
창경궁은 숙종이 인현왕후를 저주한   
장희빈을 처형한 일과,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두어 죽인 일 등   
크고 작은 궁중 비극이 일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일제 강점기 때 창경궁을 헐어버린 후    
그 자리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세우고,   
이름도 창경원으로 바꾸어 그 격을 격하시켰습니다.   
1983년도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서울대공원으로 옮기고  
창경궁 복원 사업을 맞이하여    
그 이름 또한 창경궁으로 바뀌었습니다.   


덕수궁(德壽宮) 

정전 - 중화전(中和殿)   
돌담길이 유명한 덕수궁의 본래 이름은 경운궁입니다.   
덕수궁에는 정문인 대한문, 정전인 중화전과 중화문,   
침전인 함녕전과 석조전 등의 건물이 남아 있는데,   
덕수궁은 특히 서울에서 제일 먼저 근대 유럽의  
고전주의 파 건축 양식을 받아들인 궁궐입니다.  
고종의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궁궐의 이름을 '경운궁'에서‘덕수궁’으로 바꾼 것이    
현재의 명칭이 되었습니다.  

    
조선의 5대궁은  그 당시에는 출입이 엄격한 
궁궐로 가는 관문이었겠지만, 
100여 년이 지난 지금은 현대식 초고층 빌딩들과  
너무나 언밸런스하게 공존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창덕궁의 낙선재는, 
조선의 마지막 황후와 황녀인 '덕혜옹주'의 
영화 등으로 조명을 받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 & 전범 일본 자료는
http://bbanzz.com/220872228238 에 있습니다.




전범[戰犯] 일본!  
그들의 만행을 어쩌다 작은 것이라도 보게 되면 
억제하기 힘든 분노가 새삼 솟구칩니다. 
그들이 자행한 만행은 히로시마 원폭으로도 미약합니다. 
평화 헌법을 고쳐 다시 자위대를 창설하는 그들을 
한 번쯤은 무릎을 꿇려야 분이 풀리고 
이미 고인이 되신 선열들께 면이 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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