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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의 3월, 선진국으로 가는 대한민국. 본문

꿈너머 꿈

격정의 3월, 선진국으로 가는 대한민국.

야글미라 2018. 3. 31. 18:25


춘래불사춘의 3월이
불과 며칠만에 정말 여름으로 가는
봄날입니다.
그 3월의 끝날이자 마지막 주말입니다.


대한민국이 성장통을 겪고 있습니다.
미투 운동에 숨죽인 남자들!
권력과 돈으로 지저분한 의식과 행동을 자행한
자들이 속절없이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명색이 대통령을 지낸 남자, 여자가
감옥에서 콩밥을 먹고 있습니다.
온갖 비난과 루머를 극복한 현직 대통령과
북한의 정상이 곧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미국 대통령과 북한의 정상이
잇달아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라는 오명도
이내 벗게 될지 모릅니다.
이 모두가 지난 3월에 일어난 대한민국의
태양에 바랜 역사입니다.
지난 유구한 역사속에서  수천번의 침략과
약탈을 견디고 이겨온 민족이기에,
금번의 격랑도 충분히 이겨낼 것입니다.


몇년 전에 영국의 젊은 작가 다니엘튜더가 쓴
책이 있습니다.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라는 제목의 책인데 우리 한국을 지칭한 제목입니다.
우리는 정말 심각하게 전 국민이 자성해야 될
범국민적인 숙제가 몇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로 선진의식입니다.
이제는 감옥에 박혀 있는 저따위 무능하고
잡도둑같은 인물들을 함부로 중요 요직에
앉혀서는  안됩니다.
이제는 지연 학연 학벌 같은 싸구려 의식을
넘어서려는 심각한 진통을 한번쯤은 앓아야 합니다.


두번째로 비천한 경쟁의식을 버려야합니다.
이 말이 선뜻 이해가 안된다면 그릇가게를
떠올려보면 정답도 해답도 보일것입니다.
즉, 그릇이 크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
쓸모있는 유용한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무조건건적이고 적성과 꿈과 희망에 대한 검증이 안된 추상적인 이상향에 대한
도전은 엄청난 손해를 가져오게 됩니다.

세번째로 일과 같은 선지국들이 지향하는 실사구시의 참된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이러한 의식의 변화는 작금의 국내외적인
다이내믹한 여러 여건들을 우리 국민들은
무리없이 순탄하게 이겨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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