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사자성어 일체유심조!

마음의 정리는

스스로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한자성어 일체유심조!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一 한 일  
切 온통 체   
唯 오직 유   
心 마음 심  
造 지을 조  

"세상사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라는 뜻의
일체유심조!  
마음의 정리에 관한 글 한자성어입니다.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는 
일체유심조는 화엄경의 핵심 사상으로  
신라 원효대사의   
'해골바가지 물에 얽힌 일화'로 유명합니다. 

일체유심조가 필요한 일상생활 

사람들은 같은 물체를 동시에 바라보면서도   
생각과 정의는 서로 같지가 않습니다.  
즉,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고 결정하는 가는 
'자기 마음에 달려 있다'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과 헤어지게 되면 
극한 슬픔으로 깊은 나락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마음먹기에 따라   
이른 아침 새가 날개를 털고 날아가듯이 
상황 전개가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바로 '일체유심조'의 한 단면입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의욕적으로 판을 벌렸으나, 
눈에 보이는 성과가 전혀 기대치에 못 미칠 때 
누구나 심리적인 위축과 의욕은 금세 의기소침 해집니다.  
그러나 한순간 상황이 바뀌면  
언제 그랬느냐 식으로 밝은 표정의 자신을 보게 됩니다. 
상황을 끌어가는 주체는 동일하나 
다스리는 마음이 달랐을 뿐입니다. 
매사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일체유심조'의 사례입니다.